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ate/Grand Order/이벤트/구다구다 메이지 유신 (문단 편집) == 스토리 == 리츠카의 방에서 노닥거리고 있던 노부나가와 오키타. 그러던 중 갑자기 비상벨이 울리고 마슈가 들어와 칼데아에 침입자가 있음을 알린다. ||<#FFFFFF>[[파일:Screenshot_2019-04-03-15-37-05.png|width=520]]|| 그 후 [[꼬마 노부]]가 등장하는데 가면을 쓴 수수께끼의 인물이 나타나 꼬마 노부를 바로 베어버린다. 가면을 쓴 인물은 자기를 차차라고 소개한다. 그런 그녀를 본 노부나가는 차차라니 그 차차냐며 놀란다. 그 후 갑자기 튀어나온 다빈치가 구다구다입자 반응이 나타났다고 말하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차차의 안내로 어딘지 모르는 곳으로 레이시프트하게된다. 레이시프트해서 도착한 곳에는 [[에드워드 티치(Fate 시리즈)|에드워드 페리치]]가 있었고, 리츠카 일행은 그를 순식간에 쓰러트린다. 그 때 갑자기 나타나서는 어째선지 차차를 데려가려하는 노부전차와 싸우게 되고, 그걸 보고있던 근처의 어부에게 '''도쿠가와 막부가 망하고 오다 막부가 들어섰다'''는 어이없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리고 노부나가를 닮은 누군가가 차차가 리츠카일행과 함께 온 것을 보고받는다.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기 위해서 교토에 온 일행은 [[메두사(Fate 시리즈)|키 큰 보라머리 여인]]이 일하는 음식점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소란이 일어난 것을 보고 그곳으로 향하게 된다. 그곳에서는 앞서 차차의 소식을 보고받았던 인물이 자신을 오다 노부나가라 칭하며 큰소리 치고 있었고, 반대쪽에는 군복을 입은 청년이 맞서고 있었다. 자신을 오다 노부나가라고 칭하는 사람의 존재에 리츠카 일행이 동요하고 있는 것도 잠시, 오키타가 군복을 입은 청년이 히지카타라는 것을 확인한다. 히지카타는 오키타를 보자마자 바로 합류하라고 말하고, 그 사이 자신을 노부나가라고 칭한 사람이 노부나가의 동생, 노부카츠임을 알게된다. 멋대로 자신을 사칭한 노부카츠를 벌하려는 노부나가를 막은 것은 리츠카 일행이 합류하기 전까지 노부카츠와 대치중이던 히지카타. 노부나가와 싸움이 붙을 뻔 한것을 오키타가 간신히 말려서, 일단 물러나게 된다. 승리한 진영은 '''오다 막부'''측. 노부나가는 노부카츠의 처우를 뒤로 미뤄두고서 다방이 너무 반짝반짝하다고 불평하고, 차차또한 너무 화려해서 눈이 아프다고 하며 노부카츠가 만든 것인지 질문한다. 노부카츠는 막부의 스폰서에게 받았다고 하며, 막부의 무기상인과 거래 예정이 있다면서 퇴장한다. 그 이후 노부나가와 차차는 신선조에 가서 오키타를 놀리러 간다. 모여서 이야기하던 중, 히지카타가 밀정으로 보내뒀던 노부선조에 의해 불량한 움직임이 포착되고, 히지카타는 오키타에게 출동하자고 한다. 장소는 [[이케다야 사건|이케다야]]. 이케다야에서는 [[사이고 다카모리|사이고]] [[토머스 에디슨(Fate 시리즈)|에디모리]]와 [[기도 다카요시|카츠라]] [[니콜라 테슬라(Fate 시리즈)|테슬라]]가 누군가와 거래를 하고 있었고, 그것을 신선조가 습격한다. 두 사람과 거래중이던 누군가는 도주하고, 그걸 쫒으려던 오키타는 사이고 에디모리가 만든 메카놋부에게 막히게 된다. 도주했던 누군가는 바로 노부카츠였으며, 노부나가를 배신한 것을 혼자 중얼거리다가, 노부나가에게 그 장면을 딱 걸리게 된다. 그러나 카츠라 테슬라가 만든 놋부UFO가 노부나가를 막는 동안 노부카츠는 도망친다. 메카놋부의 수가 너무 많아 지친 오키타가 계단으로 굴러떨어지지만, 가세해 온 히지카타의 도움으로 사이고 에디모리를 붙잡는데 성공한다. 노부나가 역시 카츠라 테슬라를 붙잡는데 성공하지만, 히자카타와 노부나가가 말싸움을 하는 도중 사이고 에디모리와 카츠라 테슬라 모두 섬광을 터뜨리고서 도주한다. 두명이 도주하며 남긴 근거지로 쳐들어가려던 중, 무리했던 오키타가 쓰러진다. 리츠카와 차차는 쓰러진 오키타를 본부로 데려와 보살핀다. 그러던 중, 마슈의 연락을 받게되고, 다빈치에 의해서 현재 있는 지역이 과거도, 앞으로 벌어질 미래도 없는, 역사가 이어지지 않는 단절된 세계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그 사이 히지카타가 오키타에게 적들의 위치를 알아냈으니 일어나라고 재촉하고, 차차는 오키타가 환자이기 때문에 아직 일어나선 안된다며 화를 낸다. 그러나 오키타는 본인이 신선조의 1번대 대장 오키타 소우지 임을 강조하며 일어나고, 차차는 화를 내며 나가버린다. 일행은 삿쵸 동맹이 모여있는 도바 후시미로 이동하여 노부나가와 합류, 삿쵸동맹에 맞서 노부나가와 신선조는 연합을 결성한다. 리츠카 일행과 삿쵸동맹의 싸움을 지켜보던 노부카츠는, 노부나가와 신선조가 쓰러지지 않는 이유가 리츠카 탓이라 판단해, 작전을 변경해서 누군가에게 말을 건다. 한편, 뛰쳐나왔던 차차는 노부카츠가 누군가에게 말을 거는 것을 우연히 보게 되는데, 그 때 노부카츠가 태합, 즉 도요토미 히데요시에 의해 불려졌다는 것이 밝혀진다. 그리고 노부카츠는 차차를 납치해간다. 그러던 와중, 사이고 에디모리와 카츠라 테슬라를 쓰러트린 신선조와 노부나가의 연합은, 승리를 기뻐하고 있었지만, 곧이어 나타난 노부카츠가 차차를 인질로 잡고, 그 후 히데요시의 일륜성이 나타나며 노부카츠는 노부나가를 도발하며 일륜성으로 도주한다. ||<#FFFFFF>[[파일:에미야마루.png|width=520]]|| 노부카츠는 [[고토 마타베에|고토]] [[쿠 훌린(Fate 시리즈)|세탄타]], [[모리 카츠나가|모리]] [[메데이아(Fate 시리즈)|메디나가]], [[사나다 노부시게|사나다]] [[에미야|에미무라]], [[수수께끼의 히로인 X|수수께끼의]] [[쵸소카베 모리치카|쵸소카베]] [[수수께끼의 히로인 X|히로인 X]], [[아카시 테루즈미|아카시]] [[수수께끼의 히로인 X [얼터\]|엣짱]]을 일륜성 5인중으로 소환하고, 그들에게 리츠카 일행을 막도록 시킨 후, 차차를 히데요시에게 바치러 간다. 사나다 에미무라는 성([[사나다마루|에미야마루]])을 투영해 노부나가와 신선조의 연합에 맞선다. 격투끝에 일륜성 5인중과 사나다 에미무라가 투영한 성은 소멸하고, 노부카츠는 궁지에 몰리게 되지만, 노부카츠는 전혀 동요하지 않고 차차를 산 제물로 사용해 히데요시가 부활했다고 말한다. ||<#FFFFFF>[[파일:KakaoTalk_20190407_122418775.png|width=520]]|| 당황하는 리츠카 일행에게 마슈가 다빈치와 그 공간에 대해 해석한 것을 말해주는데, 일륜성의 핵이 마신주임이 밝혀진다. 결국 노부카츠에 의해 마신주의 사체를 매개로 하여 히데요시가 소환된다. 노부카츠는 자신이 반란을 일으키려 했던 이유가 무능한 자신을 숙청해 더 우수한 노부나가가 장로들에게 인정받게 하려는 것이었다고 고백하고, 그녀가 옛날처럼 편하게 사는 것을 원한다면서 "옆 나라[* 한그오에서는 '다른 세력'이라고 번역했다.]를 치지 않으면 우리가 망하고 끝없이 싸워야만 했던 그런 미친 시대[* 메이지 이후 2차대전을 일으킨 것을 정당화하는 발언이 아니냐는 사람들이 있는데, 노부나가는 전국시대 종식의 기반을 닦아놓고 세계대전보다 훨씬 전에 죽은 인물이고, 노부나가를 비롯한 그 당시 다이묘들은 그들이 다스리는 고을(쿠니)를 일종의 나라 개념으로 이해한 이들이므로 전국시대의 혼란기를 비판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실제로 노부카츠나 노부나가나 전국시대 중에 전사했으며 특히 노부카츠는 차차가 제대로 알아보지 못한 것에서도 알수 있듯 반란을 일으키려다가 20대 초반에 요절한 인물이다.]에 돌아갈 필요는 없습니다."라면서 이대로 폐쇄된 공간에서 그대로 행복하게 살자고 노부나가에게 말한다. 그러나 노부나가는 자신이 노부카츠를 몰아붙인것을 사과하며 노부카츠의 제안을 거절하고, 노부나가와 신선조의 연합은 노부카츠가 소환한 히데요시군과의 대결전에 들어간다. 결국에는 연합군이 승리하게 되고, 노부나가는 노부카츠를 처단하려 하지만, 결국 죽이지는 못한다. 그리고 남아있던 마신주와 결전을 치르게 되는데, 마신주에게 흡수당하면서 모든 것이 자신이 나쁜 것이라 말하는 차차에게 노부나가는 원숭이(히데요시)에 대한 것은 본인도 잘 알고 있다며 히데요시가 사랑하는 여자에겐 모질게 대하지 못한다는 것을 상기시킨다. 그렇게 차차가 정신을 차리고, 노부나가와 다빈치에 의해 마신주의 정체가 히데요시가 아니며, 그 마신주가 시간신전에서의 싸움에서 삶을 자각하고 죽고싶지 않아 도망쳤으나 결국엔 죽게 되고, 그 삶에 대한 집념만이 남아 "죽고 싶지 않다"라는 소원을 들어주는 유사 성배가 되어버려 촉매가 되는 영령의 영기로 존재를 유지한다는 것이 밝혀진다. 참고로 마신주 안드라스와 차차가 만나게 된 경위는, 시간신전에서 도망친 안드라스가 죽고싶지 않다며 살려고 할 때, 차차가 나타났고,[* 이때 자신이 죽기 직전의 모습을 언급하는 걸 보면 영령이 된지 얼마 안된 듯 하다] 안드라스는 차차의 기록을 보고서 차차에게 손을 잡자고 하지만 차차가 거절한다. 그러나 안드라스는 그 멸망을 거부하는 모습이야말로 자신의 시체로서, 맹우로서 어울린다며 차차와 동화했던 것이다. ||<#FFFFFF>[[파일:KakaoTalk_20190409_181258181.png|width=520]]|| 결국엔 안드라스는 목적이 없는 채 살아가는 것은 쓸데없는 것임을 깨닫고 소멸하게 된다. 그와 동시에 노부카츠도 소멸하는데 이는 노부카츠가 영령으로써 소환된 것이 아닌 마신주 안드라스의 힘에 의해서 영기를 유지하고 있었던 탓이다. 노부카츠는 사라지면서 노부나가에게 뒤를 부탁한다는 말을 남긴다. 그러나, 마신주가 쓰러졌음에도 세계가 사라지지 않자, 마슈와 다빈치가 의아해 하는데, 노부나가는 그 이유를 히지카타의 탓이라 말한다. 히지카타가 그 세계에 불려온 것도 마신주에 의한 일이었고, 히지카타는 그 공간을 지탱하는 요석중 하나이면서, 마신주의 힘을 필요로 하지 않는 상태였던 것. 거기다 히지카타는 본인이 죽어서 영령이 되었던 것조차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FFFFFF><:>[[파일:KakaoTalk_20190409_181301171.png|width=100%]]||<#FFFFFF><:>[[파일:KakaoTalk_20190409_181302366.png|width=100%]]|| 이에 오키타가 신선조는 이미 사라졌다고 말하지만 히지카타는 아직 신선조는 사라지지 않았다며 분노한다. 다른 사람들이 사라져도 자신이 있는 한 신선조는 영원하다며 망집을 드러내는 히지카타에 오키타는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지만, 리츠카가 오키타의 신선조도 있다고 말하고, 이에 히지카타는 서로의 신선조를 걸고 승부를 걸어온다. 히지카타를 쓰러트린 이후, 히지카타는 오키타의 신선조를 인정하며 소멸하고[* 이때 오키타가 사실 히지카타가 버서커였다는 것을 몰랐다는 것이 밝혀진다. 신선조였기에 세이버나 아처인 줄 알았다고] 그제서야 세계가 사라지며, 리츠카 일행은 칼데아로 귀환한다. ||<#FFFFFF>[[파일:KakaoTalk_20190409_181303981.png|width=520]]|| 소멸했던 히지카타는 자신이 죽었다는 것을 인정하고 오키타에게 충고들은 것에 만족하며 잠들려 하지만 아직 사라지지 않았던 안드라스가 자신이 답에 도달할 수 있게 해준 히지카타에게 사라지지 말고 계속해서 싸워나가라며 부탁하고, 히지카타는 그 부탁을 듣고 다시 싸워나갈 것을 다짐한다. 한편 칼데아로 돌아온 리츠카는 마슈와 방에서 교토에서 사온 기념품을 먹으려 하다가 차차가 자기 방을 금빛으로 치장한 것과, 그곳에서 노닥거리는 노부나가와 오키타를 보게 되고 차차가 마신주에서 꺼내온 성배를 받게 된다. [[Fate/Grand Order/이벤트/감옥탑에서 복수귀는 울부짖는다|감옥탑]]과 마찬가지로 메인 스토리와 연관을 가진 이벤트. [[Fate/Grand Order/스토리/세일럼|1.5부 4장 세일럼]]에서 당시 안드라스가 도주하다 도중에 죽었다고 하면서 언급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